타국으로 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다.
이때 가장 두근거리고 설렌다....
앞으로의 수많은 과정들을 모른 채...
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함, '교육', '축제', '와인 산지'로 유명한 애들레이드와 관련하여
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, [인천-애들레이드 구간]에 직항이 없다는 점이다!
당연히, 중간 지점들을 경유하여 가야 한다.
1번, 2번, 3번....현실적으로 몇번까지 경유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나,
우리가 아는 바대로 비행기도 더 오래 탈 수 있는데, 비용은 계속 줄어든다.
자, 나의 건강을 위해 경유를 1번만 한다는 옵션을 선택 시, 여기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다.
1. [인천 - 호주 국제공항 (시드니 or 멜번 등) - 국내선을 통해 애들레이드 공항]
2. [인천 - 자카르타/싱가폴 등 호주 외 국제공항 - 국제선을 통해 애들레이드 공항]
아쉽게도, 나는 이 두 가지에 옵션에 대하여 충분한 research 없이, 옵션 1(시드니 공항) route로 그냥 발권하였었다.
두 옵션에서 각각의 가장 큰 차이점은
1. 옵션 1 ; 시드니 공항에서 (호주 입장에서는) 국내 입국을 하기 때문에, 짐을 모두 내리고 baggabe claims, qurantine을 함.
따라서 연수를 위해 바리바리 싼 많은 이민가방들을 직접 찾고, 국내선(domestic)으로 끌고 가서 다시 부쳐야 함.
2. 옵션 2; 호주 외 국제공항에서 애들레이드 공항으로 짐을 직접 부쳐줌!!!
이 점을 매우 유의하여 티켓팅을 하시기를 바란다.
중요 Tips!
1. 시드니 공항 국제선에 내려 국내선으로 올 때에 t-bus를 타고
국내선 다른 터미널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, 어떤 항공사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
(특히 Qantas라면) 두 flight 사이의 connecting time은
적어도 2시간이 되어야 한다!
깨알 Tips!
1. Skyscanner(https://www.skyscanner.co.kr/, https://www.skyscanner.com.au/) 등
항공권 금액 비교 사이트에서 항공권 금액을 비교하여 저렴한 것을 구매할 수 있고,
한참 미리 내가 원하는 flight에 대하여 설정을 해 놓으면 가격 변동이 있을 때
메일 등으로 알람이 온다! (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)
2. 개인적으로는 여행사 사이트에서보다는 직접 항공사에서 티켓팅을 하는 것이
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리 시 더 수월한 것 같다.
항공사는 여행사에, 여행사는 항공사에 문의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.
(그래도 10통 미만의 통화와 약간의 스트레스와 함께 잘 해결되었다.)
3. 호주 최대 국영기인 Qantas가 우리나라 IMF 이후 24년 10개월만인
2022년 10월부터 다시 [인천 공항 - 시드니 구간]을 매일 정기 운항한다고 한다.
유용한 사이트
# 인천국제공항; https://www.airport.kr/ap/ko/index.do
인천국제공항
www.airport.kr
# 시드니 공항; https://www.sydneyairport.com.au/
Welcome to Sydney Airport - Flight Info, Parking, Hotels, Shopping and more
Welcome to Sydney Airport. Find Flight Info, Parking, Hotels, Shopping, Dining and other info for International and Domestic passengers.
prod.sydair-public-website.com
# 애들레이드 공항; https://www.adelaideairport.com.au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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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adelaideairport.com.a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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